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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인근.국군 제3 해병원정대 지상전투제대 수색소대와 포병 포대는 막 오사카공항 북쪽으로 252미터 떨진 작은 평야인 시모카와라 공원까지 파고들었다. K-55A1 개량형 자주포 8문과 포병대원들, 40명의 수색대원들의 임무는 간단했다. 색대원들은 포병을 엄호하고 포병포대원들은 수색소대의 엄호아래 오사카부에 직접사격을 가하는 것이다. 육상자위대 13여단은 생했던것 치고는 대부대이기에 직접적인 전투전에 병력을 하나라도 줄여야 했다.”좌표입력 완료. 사격준비가 끝났습니다.””발사!”제3 병원정대 K-55A1

자주포 8문이 일제사격을 시작했다. 선제공격으로써 포문을 연 이들의 목표는 후쿠시마구 일대로 후쿠시마는 한국이 오사카 시내로 진입하기전 가장 먼저 지나는 관문이었다. 용암마냥 시뻘겋게 달궈진 포탄이 하늘을 뒤덮으며 이곳에 낙하리라는 은 불바듯 뻔한 사실이었다. 위치가 포착된 자위대 지원부대는 숨죽이면서 한국군 해병대 포병이 사격할 때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주포는 견인포와 달리 기동성이 좋았기에 이렇게 빨리 포문을 열 수 있었다. 해병원정대 포병이 발포한 이 순간, 육상자위대 지원부의 운명은 끝난 것이다. 적 여단 본부가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도톤보리로 이동했기에 아까움을 떨치기가 어려웠다.”멋지군!”수색소 분대장 백지호 상병의 중얼거림억 수색소대원들 모두가 공감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김호민 중위가 지휘하는 수색소대는 자주포들 깥에서 대형을 원 모양으로 구축하여 K-2 소총으로 전방을 겨누고 있었다.”3분대장, 정말로 멋지다는 말 여기서 만큼은 인정할게.””헤헤. 감사합니다.”1분대장 신동진 병장이 거들었고 백지호 상병은 부잣집 하인마냥 굽실대며 대답했다. 정신줄 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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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것 같았지 인화기는 흔들림 없이 유지중이었고 백경욱 병장은 그 모습에 혀를 차고만 있었다. 저 멀리서 생생하게 들려오는 폭음에 김호민 중위 어서 입을 열기 시작했다.”이로써 초반 출입문은 정리가 되었어. 소대 주목!””주목!”김호민 중위가 흡족한 미소로 갑자기 소대원들을 합시키고 소대원들은 궁금한 표정이었다. 각 분대장들의 통제를 받으면서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갔다.”소대장님.무슨 일이십니까!””슨 일이냐니…오사카공항으로 철수해야지.”백경욱 병장의 거친 물음에 김호민 중위가 떨떠름해하며 답해주었다. 기지화하고 사령부 정한 오사카국제공항은 최소한 간부들에게는 벌써 강력하게 인식되어 있었다. 그의 말에 포병 포대 도 해병대 대위인 포대장의 명령 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5분 후, K-55A1 자주포 행렬과 상단에 중기관총이 거치되어있는 한국판 험비인 K-151 전술챠량들이 시모와라 공원을 빠져나왔다. 한국군 차량 행렬에 의한 바람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그네를 흔들거리게 했으며 주민 대부분이 없는 동네를 욱 썰렁하게 만들었다.2024년 12월 25일. 오전 10시 24분. 오사카부 오사카시 후쿠시마구. 후쿠시마 역 주변.”포격이….드디어…그쳤.”육상자위대 13여단 지원부대 중 하나인 설비중대 소속 키리노 아키요시 육사장이 부상당한 팔을 움켜며 주위를 돌아보았다. 후쿠시마 역 인근은 쉽게 말하여 증발했으며 핏물이 곳곳에 흘러대고 있었다. 후쿠시마 역과 함께 설비중대와 방지원대, 특과대 병력이 처참하게 증발한 것이다. 분대원들도 다 죽어버리고 없었지만 매정한 키리노 육사장은 부하들보다 여단을 욱 생각했다. 사람 시체에 대한 혐오감도 그세 무뎌진 것 같았다.”그래도 나머지는 여단본부와 같이 있으니…”키리노 육사장은 89식 동소총을 지팡이 삼아 터벅터벅 걸어가면서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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